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글 맞춤법 및 바른 인터넷 용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10일 오전 10시30분 지역내 상암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우리말 교실에서는 상암중학교 1, 2학년 재학생 53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국어원의 최혜원 학예연구관과 손범규 SBS 아나운서가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사용, 띄어쓰기, 구별해 써야 할 말, 바른 외래어 표기 등에 대해 교육한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는 10일 오전 10시30분 지역내 상암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우리말 교실’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우리말 교실에서는 상암중학교 1, 2학년 재학생 53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국어원의 최혜원 학예연구관과 손범규 SBS 아나운서가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사용, 띄어쓰기, 구별해 써야 할 말, 바른 외래어 표기 등에 대해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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