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12월12일까지 구청 격무부서인 건설관리과 외 37부서의 직원들과 함께 번갈아 점심을 같이하며, 간담회를 개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원과의 간담회는 그동안 각종 공약사업의 추진, 발전계획 및 당면현안 처리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과 최선길 구청장이 점심을 함께하며, 직원 애로사항, 구정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것.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직이라는 특수한 상·하 관계가 경직되고 도식화됐다고 느껴지지 않도록 서로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응집력을 발휘, 분위기 전환의 계기로 만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격무부서의 직원들이 직무수행상 애로사항을 구청장께 말씀드리면서 어려움 해결은 물론 이를 구정발전과 연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직원과의 간담회는 그동안 각종 공약사업의 추진, 발전계획 및 당면현안 처리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과 최선길 구청장이 점심을 함께하며, 직원 애로사항, 구정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것.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직이라는 특수한 상·하 관계가 경직되고 도식화됐다고 느껴지지 않도록 서로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응집력을 발휘, 분위기 전환의 계기로 만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격무부서의 직원들이 직무수행상 애로사항을 구청장께 말씀드리면서 어려움 해결은 물론 이를 구정발전과 연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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