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2008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결과 일반운영 분야에서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구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25개 서울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일반운영 분야와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으며, 구는 일반운영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일반운영 분야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 구성ㆍ운영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내실화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 ▲주민참여 자치활동 전개 ▲홈페이지 관리 및 홍보활동 등을 평가해 우열을 가렸다.
구는 주민공모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우리마을가꾸기 사업과 특화프로그램 사례발표 정례화(월1회), 사이버정책토론방 운영을 통한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형성 등이 높게 평가돼 우수구로 선정됐다.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구가 우수구의 영광을 안았다”며 “주민들이 주인인 주민자치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 및 대표성 향상 등에 구의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2008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는 25개 서울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일반운영 분야와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으며, 구는 일반운영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일반운영 분야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 구성ㆍ운영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내실화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 ▲주민참여 자치활동 전개 ▲홈페이지 관리 및 홍보활동 등을 평가해 우열을 가렸다.
구는 주민공모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우리마을가꾸기 사업과 특화프로그램 사례발표 정례화(월1회), 사이버정책토론방 운영을 통한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형성 등이 높게 평가돼 우수구로 선정됐다.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력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구가 우수구의 영광을 안았다”며 “주민들이 주인인 주민자치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 및 대표성 향상 등에 구의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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