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회관서 내일 한마당 축제
800여명 초청해 트로트 공연 선봬
구정주요시책 홍보 등 동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과 반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9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내 통장과 반장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반장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문MC인 박현철씨의 사회로 각 동별로 18개팀이 출전, 평소 갈고 닦은 장기들을 선보인다. 또 주현미, 김보성, 트로트나이트킹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린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노고가 많았던 통·반장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800여명 초청해 트로트 공연 선봬
구정주요시책 홍보 등 동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과 반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29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역내 통장과 반장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반장 한마당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문MC인 박현철씨의 사회로 각 동별로 18개팀이 출전, 평소 갈고 닦은 장기들을 선보인다. 또 주현미, 김보성, 트로트나이트킹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린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노고가 많았던 통·반장들의 사기진작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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