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내 226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교육을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주거형태가 공동주택 위주로 전환되면서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마련된 것.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장병호 팀장의 강의로 ▲관리규약 및 관리에 필요한 제규정의 내용 ▲관리비, 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 등의 산정방법 ▲관리현황의 공개방법 및 관리업무의 전산화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전기호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은 입주민 스스로가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돼 있지만 일반 입주민들은 공동주택 운영에 대한 참여가 저조한 실정”이라며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 및 관리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마련한 교육인 만큼 관련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이번 공동주택관리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구청 주택과(480-1382)로 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주거형태가 공동주택 위주로 전환되면서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마련된 것.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장병호 팀장의 강의로 ▲관리규약 및 관리에 필요한 제규정의 내용 ▲관리비, 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 등의 산정방법 ▲관리현황의 공개방법 및 관리업무의 전산화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전기호 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은 입주민 스스로가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돼 있지만 일반 입주민들은 공동주택 운영에 대한 참여가 저조한 실정”이라며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 및 관리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마련한 교육인 만큼 관련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이번 공동주택관리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구청 주택과(480-13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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