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008년도 ‘친절 방송왕’으로 동대문승무사무소 송창현씨 등 5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매년 정기적으로 승무원들의 친절·봉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내방송 이론·실기 평가를 통해 방송왕을 선발하고 있다. 8개 승무사무소에서 출전한 16명 중 1위를 차지한 송창현씨는 열차 운행 중 돌발상황에 대비한 안내방송 실기 테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서울메트로측은 밝혔다. 2위에는 신답승무사업소 김주언, 3위에는 상계승무사업소 하동연, 4위에는 대림승무사업소 신동종, 5위에는 수서승무사업소 김광하씨가 각각 선발됐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서울메트로는 매년 정기적으로 승무원들의 친절·봉사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내방송 이론·실기 평가를 통해 방송왕을 선발하고 있다. 8개 승무사무소에서 출전한 16명 중 1위를 차지한 송창현씨는 열차 운행 중 돌발상황에 대비한 안내방송 실기 테스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서울메트로측은 밝혔다. 2위에는 신답승무사업소 김주언, 3위에는 상계승무사업소 하동연, 4위에는 대림승무사업소 신동종, 5위에는 수서승무사업소 김광하씨가 각각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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