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중 총예산 대비 가장 많은 비율의 예산을 교육지원사업에 투자, 명품교육특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그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 평가에서 교육지원사업분야 우수구에 선정됐다.
6일 구에 따르면 교육지원사업 평가는 교육지원사업의 활성화에 기여코자 서울시가 지난 1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25개 자치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한 것.
이번 주요 평가내용은 ▲전담부서 설치, 조례제정여부, 학교-교육청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기반조성 현황 ▲종합계획수립, 지원대상 선정방법, 예산확보비율, 지원수혜율 등 교육지원사업 추진실적 ▲기관장 관심도 및 홍보실적, 우수사례 등으로 전 부분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미용, 사진분야 전문계고 학생과 연계, 노인대상 무료봉사 서비스를 제공한 ‘전문계고 학생 자원봉사단 지원’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8년 교육분야 예산을 2007년보다 31억7500만원(전년대비 109% 상승) 증가한 60억8000만원으로 책정하고, 교육담당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환경개선, 교육의 질적 개선, 우수학교 유치 등을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48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책걸상, 칠판, 철판 등 시설을 정비,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과학고-개방형 자율고-공연예술고-친환경 인증 시범학교 등 특성화교를 유치해 원어민선생님 배치, 영어체험센터ㆍ국제관신설 등 영어몰입교육에 투자해 왔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교육”이라며 “특목고 등 우수시설과 환경의 학교를 위치하고, 원어민교사지원,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장설치 등 내적실력을 향상 시켜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6일 구에 따르면 교육지원사업 평가는 교육지원사업의 활성화에 기여코자 서울시가 지난 1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25개 자치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한 것.
이번 주요 평가내용은 ▲전담부서 설치, 조례제정여부, 학교-교육청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기반조성 현황 ▲종합계획수립, 지원대상 선정방법, 예산확보비율, 지원수혜율 등 교육지원사업 추진실적 ▲기관장 관심도 및 홍보실적, 우수사례 등으로 전 부분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미용, 사진분야 전문계고 학생과 연계, 노인대상 무료봉사 서비스를 제공한 ‘전문계고 학생 자원봉사단 지원’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8년 교육분야 예산을 2007년보다 31억7500만원(전년대비 109% 상승) 증가한 60억8000만원으로 책정하고, 교육담당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환경개선, 교육의 질적 개선, 우수학교 유치 등을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48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책걸상, 칠판, 철판 등 시설을 정비,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과학고-개방형 자율고-공연예술고-친환경 인증 시범학교 등 특성화교를 유치해 원어민선생님 배치, 영어체험센터ㆍ국제관신설 등 영어몰입교육에 투자해 왔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교육”이라며 “특목고 등 우수시설과 환경의 학교를 위치하고, 원어민교사지원,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장설치 등 내적실력을 향상 시켜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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