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심언도 의원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잠실역 출구 및 지하도에서 역사로의 진입 통로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9일 송파구의회(의장 박재문)에 따르면 이날 강감창 시의원과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양윤식 과장, 고동기 부장, 메트로잠실역장 등이 참석했다.
심언도 의원은 대책회의를 통해 “잠실역 지하도 및 백화점 이용객이 휠체어와 유모차로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조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및 지하도의 일부 출구에는 장애인편의시설(장애인 승강기)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벨로 메트로 직원을 호출해 리프트를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유모차의 경우에도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사항이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9일 송파구의회(의장 박재문)에 따르면 이날 강감창 시의원과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양윤식 과장, 고동기 부장, 메트로잠실역장 등이 참석했다.
심언도 의원은 대책회의를 통해 “잠실역 지하도 및 백화점 이용객이 휠체어와 유모차로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조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및 지하도의 일부 출구에는 장애인편의시설(장애인 승강기)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벨로 메트로 직원을 호출해 리프트를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유모차의 경우에도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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