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0일간의 회기로 제35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 그리고 2009년도 예산안 승인 및 조례안, 동의안, 결의안 등의 각종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정례회 회기 중 일정별 활동사항을 보면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5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울시의회 대한민국 영토 - 독도수호활동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200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장과 교육감의 예산안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11~20일까지 10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와 시교육청 그리고 산하 사업소 및 투자기관, 출연기관 등 202개 기관의 행정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의적이고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책자를 보면서 진행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의원들이 감사 기관별로 제출된 자료를 노트북을 통해 직접 확인하면서 진행한다.
21~25일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세훈 시장과 공정택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25명 의원들의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시정 질문이 진행된다.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사항, 위법부당 또는 불합리한 행정처리,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듣게된다.
이번 회기에 제출된 의안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도인수 의원 외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도시관리위원회 소속 강감창 의원 외 20명의 의원이 발의한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조기착공에 관한 건의안,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부두완 의원 외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의회 일본 궁내청 소장 의궤 반환 촉구 결의안등 2건의 결의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 교육감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학교 환경위생정화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예산안 3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결의안 2건, 시민제출 청원 3건, 의견청취안 6건 등 총 31건이처리된다.
안건의 주요내용 및 처리 사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의정활동- 의안정보 - 최근계류의안)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간의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는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예산안 심의와 현장방문 점검 및 토론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진행된다.
내달 4~14일까지 11일간은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와 울시 교육청의 2009년도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어 16~1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19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이번 회기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해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 그리고 2009년도 예산안 승인 및 조례안, 동의안, 결의안 등의 각종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정례회 회기 중 일정별 활동사항을 보면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5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울시의회 대한민국 영토 - 독도수호활동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200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장과 교육감의 예산안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11~20일까지 10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와 시교육청 그리고 산하 사업소 및 투자기관, 출연기관 등 202개 기관의 행정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의적이고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를 바로잡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책자를 보면서 진행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의원들이 감사 기관별로 제출된 자료를 노트북을 통해 직접 확인하면서 진행한다.
21~25일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오세훈 시장과 공정택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25명 의원들의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시정 질문이 진행된다.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사항, 위법부당 또는 불합리한 행정처리,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질문을 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듣게된다.
이번 회기에 제출된 의안은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도인수 의원 외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도시관리위원회 소속 강감창 의원 외 20명의 의원이 발의한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조기착공에 관한 건의안,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부두완 의원 외 12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의회 일본 궁내청 소장 의궤 반환 촉구 결의안등 2건의 결의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 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 교육감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학교 환경위생정화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5건, 예산안 3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결의안 2건, 시민제출 청원 3건, 의견청취안 6건 등 총 31건이처리된다.
안건의 주요내용 및 처리 사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의정활동- 의안정보 - 최근계류의안)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간의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는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예산안 심의와 현장방문 점검 및 토론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진행된다.
내달 4~14일까지 11일간은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가 예정돼 있으며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서울시와 울시 교육청의 2009년도 예산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어 16~1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19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이번 회기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해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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