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성국)가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3일간의 회기로 제17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우선 2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또 28일부터 12월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연구검토 및 안건심사 결과 등을 정리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어 12월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 및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구의회는 또 같은 달 11~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09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마지막으로 내달 1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확정한 후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우선 2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또 28일부터 12월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연구검토 및 안건심사 결과 등을 정리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어 12월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 및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구의회는 또 같은 달 11~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09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마지막으로 내달 1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확정한 후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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