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가 제16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관리국, 감사담당관, 보건소, 건설교통국, 도시관리국, 주민생활지원국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1~27일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해 구 홈페이지내 각 부서 홈페이지에 대한 부실관리, 수의계약시 절차규정을 위반하며 관행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점 등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행정위원회에서는 ▲민원처리 후 불만족 사례를 수렴해 개선 ▲용산전자상가의 호객행위와 AS불만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및 전자상가 활성화 대책 강구 ▲‘담배연기 없는 경로당 운영’ 확대 실시 등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장애인 주차구획 관리소홀 및 행정처분 미비 ▲후암동 재난 위험지역 공원조성공사 부실문제 및 후암시장 앞 도로확장공사 지연 대책 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1~27일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해 구 홈페이지내 각 부서 홈페이지에 대한 부실관리, 수의계약시 절차규정을 위반하며 관행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점 등을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행정위원회에서는 ▲민원처리 후 불만족 사례를 수렴해 개선 ▲용산전자상가의 호객행위와 AS불만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및 전자상가 활성화 대책 강구 ▲‘담배연기 없는 경로당 운영’ 확대 실시 등에 대해 지적하며 개선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장애인 주차구획 관리소홀 및 행정처분 미비 ▲후암동 재난 위험지역 공원조성공사 부실문제 및 후암시장 앞 도로확장공사 지연 대책 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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