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예산안 내일 심의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12-07 17: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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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의회, 의사일정 변경
    동대문구의회(의장 신재학)는 지난달 20일 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제185회 정례회의 의사일정이 변경됐다고 7일 밝혔다.

    8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구세감면조례일부개정조례안 ▲정신보건센터설치및위탁운영조례안 등 9개 안건에 대한 심사 처리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어 오후 2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09년도기금운용계획안과 2009년도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처리한다. 9일에는 오전 10시 시민건설위원회에서 ▲공동주택관리지원조례일부개정조례안 ▲회기지구단위계획구역내특별계획2구역변경에관한청원의건 ▲이문지구단위계획구역내특별계획2구역변경에관한청원의건 ▲옥외광고정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 등 6개 안건에 대해 심사 처리할 계획이며, 9~12일 오후 2시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09년도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15일 오후 3시에는 제4차 본회의가 열려 ▲의회의정활동비지원등지급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관리지원조례일비개정조례안 ▲옥외광고정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 ▲도로점용허가및점용료등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 ▲교통안전대책위원회설치조례전부개정조례안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승인의건 등 총 10개 안건에 대한 심사 처리 후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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