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이야기’로 애향심 키우자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12-09 18: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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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형 영등포구의장, 연희극 공연관람
    서울 영등포구의회 조길형 의장은 8일 오후 6시30분 도림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연희극 ‘선유도 이야기’를 관람했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조길형 의장은 이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애쓰는 고상권 영등포문화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의장은 “청소년부터 노년층이 함께하는 이 공연이 구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열정과 애향심을 갖게 하고 문화욕구를 채워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구민들께서도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우리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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