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26)이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히어로즈는 지난 1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투수 장원삼과 지난해 연봉 8000만원에서 9000만원(인상율 112 .5%)이 인상된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장원삼은 “드디어 억대 연봉을 받게됐다. 구단에 감사하다. 지난해에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비롯해 목표했던 많은 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히어로즈는 지난 1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투수 장원삼과 지난해 연봉 8000만원에서 9000만원(인상율 112 .5%)이 인상된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장원삼은 “드디어 억대 연봉을 받게됐다. 구단에 감사하다. 지난해에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비롯해 목표했던 많은 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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