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1일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 콘서트 개최

    인서울 / 황혜빈 / 2019-05-10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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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상·스펙정보 제공··· 모의면접도
    24일까지 신청접수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31일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다국적 기업 취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나이키, 아모레퍼시픽, 토요타, IBM 등 청년이 선호하는 1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의 전·현직 직원이 멘토가 돼 살아있는 경험담과 해외 취업의 최근 동향을 제공한다.

    올해는 장소를 구청에서 타임스퀘어의 확 트인 광장으로 옮기고 동아리 댄스 공연을 추가해 취업 강연의 딱딱한 분위기를 축제 분위기로 전환했다.

    오후 5~9시에 인하대 스트리트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취업 특강 ▲다국적 기업 직원 토크쇼 ▲공개 모의 면접 ▲소그룹 스탠딩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 기업 인사담당자의 ‘키노트(Key note)’ 특강을 진행해 국내 취업과 해외 취업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스펙, 면접 태도 등 취업에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알려준다.

    특히 이날 4명의 글로벌 기업 직원과 함께 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청년들은 질문을 통해 취업 준비시 쌓였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토크쇼는 현직 직원만 알고 있는 기업 이슈와 취업을 위한 알짜 정보 등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 이날 공개 모의면접도 실시된다.

    즉석에서 신청자를 받아 3명의 면접관과 1명의 면접자가 3대1 압박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피드백을 제공,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면접 팁과 합격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10여명의 멘토와 함께 그룹 스탠딩 멘토링도 진행된다.

    청년들은 소그룹으로 나눠 원하는 기업의 멘토와 심층 질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취업 경험담과 직무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콘서트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하거나 청년 글로벌 취업 콘서트 포스터 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청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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