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협치과제 10건 선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최근 은평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 600여명과 함께 한 ‘2019 참여예산-협치 주민총회’에서 15억원 규모의 2020년 참여예산·협치과제 10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제안공모와 동별·주제별 공론장을 통해 접수된 1200건의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30개 정책과제로 분류·병합한 후 부서 검토와 참여예산위원회·협치회의의 심사를 통해 18개 정책과제를 주민투표대상으로 상정했다.
이후 18개 정책과제에 대한 사전투표 결과와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주민총회에 참여한 주민투표인단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사업들을 선정했다.
또 같은 날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는 400여명의 지역내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 총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총회는 과제 발표 후 토론을 거쳐 찬반투표하는 은평형 란츠게마인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주민총회·청소년 총회에서 선정된 정책과제는 ‘5~8월 정책사업’으로 구체화해 2020년도 예산에 반영·추진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지역의 변화, 체험할 수 있는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협치적인 과정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도시를 만들고 주민들과 함께 은평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원탁토론회 방식의 주민총회와 청소년 총회 개최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은평구의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전국 평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타 자치단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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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참여예산주민총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최근 은평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 600여명과 함께 한 ‘2019 참여예산-협치 주민총회’에서 15억원 규모의 2020년 참여예산·협치과제 10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제안공모와 동별·주제별 공론장을 통해 접수된 1200건의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30개 정책과제로 분류·병합한 후 부서 검토와 참여예산위원회·협치회의의 심사를 통해 18개 정책과제를 주민투표대상으로 상정했다.
이후 18개 정책과제에 대한 사전투표 결과와 원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주민총회에 참여한 주민투표인단의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사업들을 선정했다.
또 같은 날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는 400여명의 지역내 청소년이 참여하는 청소년 총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총회는 과제 발표 후 토론을 거쳐 찬반투표하는 은평형 란츠게마인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주민총회·청소년 총회에서 선정된 정책과제는 ‘5~8월 정책사업’으로 구체화해 2020년도 예산에 반영·추진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효과적인 지역의 변화, 체험할 수 있는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협치적인 과정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도시를 만들고 주민들과 함께 은평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원탁토론회 방식의 주민총회와 청소년 총회 개최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은평구의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전국 평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타 자치단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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