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부부의 셀피가 조명되고 잇다.

이사강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가고싶다. 신혼여행. 코사무이"라는 글과 해시태그와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이사강은 연하 남편 론과 코사무이 신혼여행에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냈다.

태국 코사무이는 하와이, 발리, 몰디브, 푸켓 등과 함께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한편 이사강 론 부부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1월 27일 결혼했다. 1년 8개월의 연애 기간을 가진 뒤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현재 이사강의 남편 론은 군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