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8일 오후 관저 앞에서 청와대 어린이 기자 40여명과 '감 따기' 행사를 가졌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어린이 기자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이날 감 따기 행사는 오후 2시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어린이 기자와 함께 수확된 청와대 감은 인근 양로원 등 8개 사회복지관에 보내질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직접 감을 손으로 따서 건네주고 일일이 사인을 해 주며 어린이들의 늦가을 정취 체험을 도왔다"고 전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어린이 기자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이날 감 따기 행사는 오후 2시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어린이 기자와 함께 수확된 청와대 감은 인근 양로원 등 8개 사회복지관에 보내질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직접 감을 손으로 따서 건네주고 일일이 사인을 해 주며 어린이들의 늦가을 정취 체험을 도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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