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위원장 허태열)는 전국을 5대 권역별로 나눠 25~27일 3일간의 일정으로 순회공청회를 실시, 지방행정체제개편 방안과 관련한 본격적인 지역 의견수렴에 나선다.
우선 25일에는 국회에서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중부권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하고, 26일 부터는 특위를 2개 반으로 나눠 26일은 충청권(대전시청), 경북권(대구시청), 27일은 호남권(광주시청), 경남권(경남발전연구원, 창원)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한다.
또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지방분권촉진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3차례 공청회(▲1차-지방행정체제 개편방안 및 시·도 등 대도시 개편방안 ▲2차-시·군·구 광역화 및 읍·면·동 풀뿌리 민주주의 방안 ▲3차-합리적인 지방분권 방안)를 실시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차례의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국회에서 심사 중인 지방행정체제개편 관련 특별법 8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허태열 위원장은 “지방행정체제개편은 해당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 의견수렴을 통해 지방행정체제개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론을 반영한 최적의 개편방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88-2196)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우선 25일에는 국회에서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중부권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하고, 26일 부터는 특위를 2개 반으로 나눠 26일은 충청권(대전시청), 경북권(대구시청), 27일은 호남권(광주시청), 경남권(경남발전연구원, 창원)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한다.
또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지방분권촉진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3차례 공청회(▲1차-지방행정체제 개편방안 및 시·도 등 대도시 개편방안 ▲2차-시·군·구 광역화 및 읍·면·동 풀뿌리 민주주의 방안 ▲3차-합리적인 지방분권 방안)를 실시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차례의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국회에서 심사 중인 지방행정체제개편 관련 특별법 8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허태열 위원장은 “지방행정체제개편은 해당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 의견수렴을 통해 지방행정체제개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론을 반영한 최적의 개편방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88-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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