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검찰의 2차 소환에도 불응한 가운데 범민주세력을 중심으로 검찰과 정부여당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야5당과 시민단체 등 범민주세력을 아우르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민주세력’은 15일 오후 명동 유네스코빌딩 부근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규탄대회에서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정치검찰과 수구언론의 불의와 거짓, 위선과 기만이 우리를 뭉치게 했다”며 “공작정치에 의한 정치탄압과 수구언론과 정치검찰의 합작에 의한 기획된 합작품”이라고 검찰과 정부여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번 한 전 총리에 대한 사건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며 완전 조작”임을 주장하며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 중 한 분으로 거론되는 전직 총리에게 흠집을 내고 민주개혁진영의 발목을 잡으려는 정권 차원의 야비한 정치공작”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이들은 공작정치와 정치탄압에 대해 “허위조작과 정치공작 분쇄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양심 세력과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수구언론에 맞선 법적 투쟁과 더불어 진실을 밝히기 위한 운동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치공작에 희생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이 떠오른다”면서 “한명숙 전 총리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진실이 승리할 때까지 타협 없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야5당과 시민단체 등 범민주세력을 아우르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민주세력’은 15일 오후 명동 유네스코빌딩 부근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규탄대회에서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정치검찰과 수구언론의 불의와 거짓, 위선과 기만이 우리를 뭉치게 했다”며 “공작정치에 의한 정치탄압과 수구언론과 정치검찰의 합작에 의한 기획된 합작품”이라고 검찰과 정부여당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번 한 전 총리에 대한 사건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며 완전 조작”임을 주장하며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 중 한 분으로 거론되는 전직 총리에게 흠집을 내고 민주개혁진영의 발목을 잡으려는 정권 차원의 야비한 정치공작”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이들은 공작정치와 정치탄압에 대해 “허위조작과 정치공작 분쇄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양심 세력과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수구언론에 맞선 법적 투쟁과 더불어 진실을 밝히기 위한 운동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치공작에 희생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이 떠오른다”면서 “한명숙 전 총리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진실이 승리할 때까지 타협 없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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