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새 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연출 손형석)에 탤런트 손예진(28·사진)이 캐스팅됐다.
여주인공 ‘박개인’역이다. 건축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박철한’ 교수의 외동딸이다. 20대 후반의 가구 디자이너 겸 싱글용 가구 브랜드 ‘문’을 창업한 CEO이기도 하다.
대책 없는 실수와 사고를 연발하고 사람을 끝까지 믿어 상처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늘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여자다.
박개인은 마음이 맞는 게이 친구를 갖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우연히 알게 된 ‘전진호’(이민호 분)가 게이라고 오해한 후 그와 동거에 들어가며 동상이몽의 해프닝을 겪는다.
손예진은 “올해는 밝고 즐거운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이 작품을 만나게 됐다”며 “무엇보다 빈 구석이 많지만 그것이 오히려 귀엽고 매력 있게 다가오는 여자라는 점에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작가 이새인씨의 동명 원작소설이 바탕인 ‘개인의 취향’은 4월 방송된다.
여주인공 ‘박개인’역이다. 건축업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박철한’ 교수의 외동딸이다. 20대 후반의 가구 디자이너 겸 싱글용 가구 브랜드 ‘문’을 창업한 CEO이기도 하다.
대책 없는 실수와 사고를 연발하고 사람을 끝까지 믿어 상처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늘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여자다.
박개인은 마음이 맞는 게이 친구를 갖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우연히 알게 된 ‘전진호’(이민호 분)가 게이라고 오해한 후 그와 동거에 들어가며 동상이몽의 해프닝을 겪는다.
손예진은 “올해는 밝고 즐거운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이 작품을 만나게 됐다”며 “무엇보다 빈 구석이 많지만 그것이 오히려 귀엽고 매력 있게 다가오는 여자라는 점에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작가 이새인씨의 동명 원작소설이 바탕인 ‘개인의 취향’은 4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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