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류승범(30)이 애인 공효진(30)이 출연 중인 MBC TV 월화극 ‘파스타’에 들른다.
30일 제작사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류승범은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녹화에 톱스타 ‘류승범’으로 등장했다.
검은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식당으로 들어온 류승범은 “메뉴에 없는 것을 시켜도 되느냐?”며 자신이 이탈리아에 있을 때 맛봤다는 트러플 탈리아텔레 파스타를 시켰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서빙 직원이 당황했지만, 주방장 ‘현욱’(이선균)과 ‘유경’(공효진)은 과감히 이 파스타를 만든다.
류승범은 “평소에 파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카메오 출연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응했다”며 “유경의 애인인 현욱이 유경을 너무 구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승범이 나오는 장면은 2월1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30일 제작사 올리브나인에 따르면, 류승범은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녹화에 톱스타 ‘류승범’으로 등장했다.
검은색 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식당으로 들어온 류승범은 “메뉴에 없는 것을 시켜도 되느냐?”며 자신이 이탈리아에 있을 때 맛봤다는 트러플 탈리아텔레 파스타를 시켰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서빙 직원이 당황했지만, 주방장 ‘현욱’(이선균)과 ‘유경’(공효진)은 과감히 이 파스타를 만든다.
류승범은 “평소에 파스타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카메오 출연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응했다”며 “유경의 애인인 현욱이 유경을 너무 구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승범이 나오는 장면은 2월1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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