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宮’ 뮤지컬로 재탄생

    문화 / 차재호 / 2010-02-03 1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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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주지훈(28)과 윤은혜(28)가 주연한 MBC TV 드라마 ‘궁’(2006)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드라마 ‘궁’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가 첫 번째로 제작하는 뮤지컬이다.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50) 대표와 작가 인은아(39)씨 등 드라마 ‘궁’의 제작진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그룹에이트는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무대 구현 등 지금껏 기존의 뮤지컬이 보여주지 못했던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무대 구현 등 기존의 뮤지컬이 보여주지 못했던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궁’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위치한 극장 용에서 9월3일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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