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大賞 ‘소녀시대’

    문화 / 차재호 / 2010-02-04 19: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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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상·디지털음원상등 3관왕 기염
    그룹 ‘소녀시대’(사진)가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소녀시대는 대상을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본상, 디지털 음원상 등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그룹 ‘슈퍼주니어’도 본상, 인기상, 한류스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그룹 ‘2PM’은 본상과 인기상 등 2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드렁큰 타이거도 최고 앨범상, 힙합 부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신인상은 그룹 ‘티아라’, ‘애프터 스쿨’, ‘비스트’ 등 3팀에게 돌아갔다.

    ▲대상=소녀시대 ▲본상=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2PM, 카라, 백지영, 손담비, 김태우,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신인상=티아라, 애프터스쿨, 비스트 ▲하이원 인기상=2PM, 슈퍼주니어 ▲디지털음원상=소녀시대 ▲최고앨범상=드렁큰 타이거 ▲힙합부문상=드렁큰 타이거 ▲R&B부문상=바비킴 ▲트로트부문상=박현빈, 박상철 ▲공연문화상=싸이 ▲한류특별상=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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