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상현)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조치결과 및 201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신년 업무계획의 사업별 타당성을 검토한 뒤 1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7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조치결과 및 2010년도 업무보고와 함께 민생현안과 관련된 11건의 조례안이 처리됐다.
처리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지방공무원 당직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보건소 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이 원안가결됐고, ▲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수ㆍ분뇨 및 가축분뇨의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이 수정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등촌로’를 ‘목동로’로 변경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자치구간 광역도로명 변경고시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련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상현 의장은 제17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임시회 기간 중 각종 안건심사를 위한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10일 열린 제176회 강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조치결과 및 2010년도 업무보고와 함께 민생현안과 관련된 11건의 조례안이 처리됐다.
처리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지방공무원 당직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보건소 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이 원안가결됐고, ▲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수ㆍ분뇨 및 가축분뇨의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이 수정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등촌로’를 ‘목동로’로 변경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자치구간 광역도로명 변경고시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관련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김상현 의장은 제17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임시회 기간 중 각종 안건심사를 위한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사진설명=10일 열린 제176회 강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