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박진 의원(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종로, 3선)은 지난 12일 오전 음력설을 앞두고 종로구 관내 경찰서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지역구 챙기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박 의원은 이날 종로경찰서와 혜화경찰서를 방문, 경찰서 관계자와 전경 및 의경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음력설을 맞이하여 일선에서 치안유지에 노고가 많다”며 “추위 속에서 민생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기 위해 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종로는 유동인구가 많아서 전국 어느 경찰서보다 특수한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설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날 종로경찰서 현관 앞에서 지난 1968년 1월21일 무장공비 침투사건시 청와대 주변 경비업무에 임하다가 장렬하게 순직한 고(故) 최규식 경무관의 흉상 앞에서 김양제 서장과 함께 묵념하고 조의를 표했다.
박 의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관내 경찰서 등 일선에서 수고하는 전·의경들을 대상으로 격려방문을 해오고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박 의원은 이날 종로경찰서와 혜화경찰서를 방문, 경찰서 관계자와 전경 및 의경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음력설을 맞이하여 일선에서 치안유지에 노고가 많다”며 “추위 속에서 민생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기 위해 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종로는 유동인구가 많아서 전국 어느 경찰서보다 특수한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설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날 종로경찰서 현관 앞에서 지난 1968년 1월21일 무장공비 침투사건시 청와대 주변 경비업무에 임하다가 장렬하게 순직한 고(故) 최규식 경무관의 흉상 앞에서 김양제 서장과 함께 묵념하고 조의를 표했다.
박 의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관내 경찰서 등 일선에서 수고하는 전·의경들을 대상으로 격려방문을 해오고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