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연체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보금자리론 연체율은 0.43%로 2008년 12월말(0.72%)보다 40% 가량 낮아졌다. 이는 2004년 3월 공사 설립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의 연체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한때 1.20%포인트까지 벌어졌던 보금자리론과 은행 주택담보대출간의 연체율 격차도 0.10%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보금자리론 연체율은 0.43%로 2008년 12월말(0.72%)보다 40% 가량 낮아졌다. 이는 2004년 3월 공사 설립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보금자리론의 연체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한때 1.20%포인트까지 벌어졌던 보금자리론과 은행 주택담보대출간의 연체율 격차도 0.10%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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