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청와대가 올해 3·1절에는 대통령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번 3·1절에는 특사가 없을 것"이라며 "특사를 남발하면 안된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2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탄원서 등을 통해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가 요구하고 있는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전 대표의 사면 등 정치인들의 특별사면이 이번에 이뤄지지 않게 될 전망이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21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이번 3·1절에는 특사가 없을 것"이라며 "특사를 남발하면 안된다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2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탄원서 등을 통해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가 요구하고 있는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전 대표의 사면 등 정치인들의 특별사면이 이번에 이뤄지지 않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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