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펼쳐

    부동산 / 차재호 / 2010-02-22 19: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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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은 서울시 중구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이날 서울 중구청의 추천을 받아 황학동, 신당2동, 쌍림동 등 중구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집수리 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극동건설 임직원들은 2~10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천정보수, 도배, 장판교체, 전기공사 등을 도왔다.

    극동건설은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활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아 및 장애우 보육시설 일손 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 급여에서 1000원 미만 소액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의 후원금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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