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여성 관객들을 클래식 공연장으로 이끈 클래식계의 대표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인천에서 2년 만에 리사이틀을 갖는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3월6일 오후 7시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공연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임 피아니스트는 지난 2008년 바흐 레퍼토리로 전국 투어를 가지면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는 바흐 골드베르크(EMI) 음반 발매, 앙상블 디토(DITTO)의 멤버로 활동한데 이어 아쉬케나지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협연까지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지난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츠 콩쿠르 입상과 2001년에는 롱-티보 콩쿠르 우승,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등을 휩쓸며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200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해 수상을 거부함으로써 세계 클래식계에 파란을 일으켰었다.
그는 또 지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4위를 기록하는 한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쇼팽 콩쿠르-차이코프스키 콩쿠르로 대표되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무대에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쇼팽의 ‘폴로네이즈 판타지 61번’ 외에 쇼팽의 ‘마주르카 e단조’,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7번’ 등을 연주 쇼팽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R석이 4만 원, S석이 3만 원이다.
예매는 엔티켓 홈페이지 www.enticket. com에서 할 수 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3월6일 오후 7시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공연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임 피아니스트는 지난 2008년 바흐 레퍼토리로 전국 투어를 가지면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는 바흐 골드베르크(EMI) 음반 발매, 앙상블 디토(DITTO)의 멤버로 활동한데 이어 아쉬케나지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협연까지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났다.
그는 지난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츠 콩쿠르 입상과 2001년에는 롱-티보 콩쿠르 우승,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파리음악원 학생 상 등을 휩쓸며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200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편파 판정에 불복해 수상을 거부함으로써 세계 클래식계에 파란을 일으켰었다.
그는 또 지난 2007년 6월 제1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없는 4위를 기록하는 한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쇼팽 콩쿠르-차이코프스키 콩쿠르로 대표되는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번 무대에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쇼팽의 ‘폴로네이즈 판타지 61번’ 외에 쇼팽의 ‘마주르카 e단조’,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7번’ 등을 연주 쇼팽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R석이 4만 원, S석이 3만 원이다.
예매는 엔티켓 홈페이지 www.enticket. 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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