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나인스에비뉴’ 선착순 특별분양

    부동산 / 차재호 / 2010-03-01 19:45:56
    • 카카오톡 보내기
    계약 후 바로 임대수익 보장 눈길
    종자돈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염두에 두고 늘려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원금보장 한도 내에서 목돈을 운용하기에 적합해 그동안 환영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시세차익보다는 수익률이 중요한 투자로 재테크의 성향이 변화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투자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선임대 상가를 찾을 것을 조언한다. 시행사에서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곳이라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아울렛 백화점 ‘나인스에비뉴’는 3월말 스타샵 오픈과 함께 선착순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로구 역세권에 들어선 지하 5층 지상 36층의 규모의 나인스에비뉴는 현재 운영되고 있어 투자 계약과 함께 바로 임대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나인스에비뉴 관계자는 3400만~7250만 원의 투자 금액에 따라 매월 86만~180만원의 확정월세를 보장하고, 계약자가 원할 시에는 2년간의 수익을 선지급 한다고 설명했다.

    GS(LG)건설에서 책임준공 한 이 곳은 10개관 규모의 CGV가 들어서 있는 애경백화점과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돼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또, 한류스타 이병헌과 최지우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샵과 탤런트 임호가 운영하는 한정식 식당 ‘대장금’, 정준호의 ‘스타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 있는 점은 기존의 아울렛 매장과 차별된다.

    한편 특별 분양하고 있는 한정 점포에 대한 배정은 신청접수를 한 선착순으로 지정되고 있으며,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