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3자녀 및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사전예약 결과 평균 17대 1로 마감됐다.
1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3자녀 및 노부모 특별공급 351가구에 5963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급유형 별로는 234가구를 모집한 3자녀 특별공급에 4944명이 몰려 21대 1, 117가구를 모집한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는 1019명이 신청해 8.7대 1을 기록했다.
사전예약 첫날인 지난 9일에는 3자녀 17.2대 1, 노부모 6.4대 1을 기록했으며 이날 발생한 잔여물량 35가구에 차순위 신청자 1195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단지별로는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A1-13블록(90가구)이 7.1대 1, A1-16블록(144가구)이 29.9대 1을 기록했으며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A1-13블록(45가구) 4.3대 1, A1-16블록(72가구) 11.5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3자녀 특별공급의 A1-16블록 84㎡형으로 34가구 모집에 2622명이 몰려 77.1대 1을 기록했다.
한편 11일부터 이틀간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352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1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3자녀 및 노부모 특별공급 351가구에 5963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급유형 별로는 234가구를 모집한 3자녀 특별공급에 4944명이 몰려 21대 1, 117가구를 모집한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는 1019명이 신청해 8.7대 1을 기록했다.
사전예약 첫날인 지난 9일에는 3자녀 17.2대 1, 노부모 6.4대 1을 기록했으며 이날 발생한 잔여물량 35가구에 차순위 신청자 1195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단지별로는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A1-13블록(90가구)이 7.1대 1, A1-16블록(144가구)이 29.9대 1을 기록했으며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A1-13블록(45가구) 4.3대 1, A1-16블록(72가구) 11.5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3자녀 특별공급의 A1-16블록 84㎡형으로 34가구 모집에 2622명이 몰려 77.1대 1을 기록했다.
한편 11일부터 이틀간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352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