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매출 9500억 원, 신규수주 1조5000억 원을 올해 사업목표로 잡았다. ‘하우스토리’ 아파트는 수도권에만 3000가구 가량을 분양할 계획이다.
남광토건은 2010년도 경영목표와 관련해 11일 이 같이 밝혔다. 매출은 전년도 7834억 원 대비 21.2%, 신규수주는 전년도 1조2720억 원 대비 18% 높여 잡은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토목 8000억 원, 건축 3500억 원, 해외 및 플랜트 3500억 원 등을 수주키로 했다.
남광토건은 국내 주택 경기의 느린 회복에 대비해 토목사업과 해외사업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왔다. 올해에는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해 해외 사업에서만 3500억 이상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남광토건은 2010년도 경영목표와 관련해 11일 이 같이 밝혔다. 매출은 전년도 7834억 원 대비 21.2%, 신규수주는 전년도 1조2720억 원 대비 18% 높여 잡은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토목 8000억 원, 건축 3500억 원, 해외 및 플랜트 3500억 원 등을 수주키로 했다.
남광토건은 국내 주택 경기의 느린 회복에 대비해 토목사업과 해외사업 중심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왔다. 올해에는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해 해외 사업에서만 3500억 이상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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