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무소속 심대평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가칭)국민중심연합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효자동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3000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심대평 의원을 대표로 선출하고 강령 및 당헌을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중심연합은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충북·대구·경북 등에서 출마자를 낼 계획으로 지난달부터 후보군을 영입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심 대표는 "6·2 지방선거는 중앙정치에 예속된 정치꾼이 아니라 지역일꾼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참신한 뉴리더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정한 인물과 공약 검증을 통해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중심연합은 16일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비롯해 19일 대전광역시당과 충남도당의 창당대회를 열고, 같은 날 대구광역시당과 경북도당의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이날 창당대회에는 3000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심대평 의원을 대표로 선출하고 강령 및 당헌을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중심연합은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충북·대구·경북 등에서 출마자를 낼 계획으로 지난달부터 후보군을 영입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심 대표는 "6·2 지방선거는 중앙정치에 예속된 정치꾼이 아니라 지역일꾼을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참신한 뉴리더 후보군을 대상으로 엄정한 인물과 공약 검증을 통해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중심연합은 16일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비롯해 19일 대전광역시당과 충남도당의 창당대회를 열고, 같은 날 대구광역시당과 경북도당의 창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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