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직원 인권교육··· 토크 콘서트·영화 관람

    인서울 / 황혜빈 / 2019-06-05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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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0일과 7월5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인권교육은 ‘감성에 씨 뿌려 행동으로 꽃 피우리’라는 주제로 ‘인권 토크 콘서트’와 ‘영화로 배우는 인권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인권 토크 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인권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인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북유럽은 행복하다>의 저자 양정훈 작가가 북유럽에서 접한 인권 이야기를 한다.

    토크 내용은 작가가 북유럽 여행을 통해 경험한 인간의 존엄과 기본권 본질에 대한 것으로, 주제는 ▲나무가 된다는 것 ▲질문 수준이 삶의 수준 ▲누구도 특별하지 않은 집 ▲아주 인간적인 수준 등이다.

    이와 함께 싱어송 라이터 김경현의 노래와 재즈 피아니스트 최한글의 연주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로 배우는 인권 교육은 오는 7월5일 오후 2시, 3시30분, 5시 세차례에 걸쳐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서울인권영화제 상영작인 장애인 인권영화 ‘나는 세상을 느낀다’와 여성 인권영화 ‘살인자 그리고 살인자들’ 등이 상영된다.

    영화 관람이라는 간접적 교육방식을 통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인권의 의미를 생각하도록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에게 인권에 기반 한 행정의 감수성이 중요하다”며 “인권 역량 강화를 통해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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