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보금자리 생애최초 경쟁률 ‘20.9대 1’

    부동산 / 차재호 / 2010-03-17 14: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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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평균 20.9대 1로 마감됐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에서 469가구 모집에 978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0.9대 1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181가구가 배정된 A1-13블록에 1930명이 신청해 1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288가구가 공급되는 A1-16블록에는 7857명이 몰려 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A1-16블록 84㎡형은 69가구 모집에 4027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무려 58.4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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