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당 인천시장 문병호 예비후보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의 언론매체광고비 100% 전액을 인천 지방언론을 대상으로 집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고 나섰다.
또 같은 당 이기문 예비후보는 이날 출산장려금 지급을 공약하고 나서는 등 이색공약이 관심을 끌고 있다.
문 후보는 “지방언론의 활성화와 발전은 민주적 지방자치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간과되어왔다”며, “인천 지방언론 발전을 위해 지원기금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소한 연간 30억원 이상의 지원 사업비가 집행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출연하여 안정된 기금규모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병호 후보는 “지방언론의 안정적 경영지원을 위해서는 인천시부터 언론매체광고비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며, “인천시청이 집행하는 언론매체광고비 전액을 인천 지방언론에 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자칫 이러한 인천시의 광고배정정책이 중립성과 공정성과 관련된 오해를 야기 시킬 수도 있기에 시민단체와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제3의 관리기구에 이를 위탁하여 공정하게 배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기문 예비후보는 다자녀 출산 부모 공기업 취어 우대 등 복지관련 공약들을 발표했다.
그는 임산부의 인천 시립병원 무료 이용과 출산 장려금 100만원 지급 등 7가지의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후보는 출산장려를위한 출산장려금 지원에 대해 “저출산과 고령화문제는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라며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임신부의 병원비지원을 획기적으로 올려 저출산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임산부인천시립병원(인천의료원) 무료화추진 및 시립산후조리원설치와 관련, 그는 “인천시립병원의 이용 무료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립 산후조리원 두 곳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임산부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있는 기본바우처를 제공하여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도록 돌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또 같은 당 이기문 예비후보는 이날 출산장려금 지급을 공약하고 나서는 등 이색공약이 관심을 끌고 있다.
문 후보는 “지방언론의 활성화와 발전은 민주적 지방자치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간과되어왔다”며, “인천 지방언론 발전을 위해 지원기금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소한 연간 30억원 이상의 지원 사업비가 집행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출연하여 안정된 기금규모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병호 후보는 “지방언론의 안정적 경영지원을 위해서는 인천시부터 언론매체광고비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며, “인천시청이 집행하는 언론매체광고비 전액을 인천 지방언론에 배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자칫 이러한 인천시의 광고배정정책이 중립성과 공정성과 관련된 오해를 야기 시킬 수도 있기에 시민단체와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제3의 관리기구에 이를 위탁하여 공정하게 배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기문 예비후보는 다자녀 출산 부모 공기업 취어 우대 등 복지관련 공약들을 발표했다.
그는 임산부의 인천 시립병원 무료 이용과 출산 장려금 100만원 지급 등 7가지의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후보는 출산장려를위한 출산장려금 지원에 대해 “저출산과 고령화문제는 현재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라며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임신부의 병원비지원을 획기적으로 올려 저출산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임산부인천시립병원(인천의료원) 무료화추진 및 시립산후조리원설치와 관련, 그는 “인천시립병원의 이용 무료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시립 산후조리원 두 곳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임산부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있는 기본바우처를 제공하여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도록 돌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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