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천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19-06-09 14: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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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양재천 우면교 상류 250m 지점 하천 내 소외된 작은 섬들을 양재천 랜드마크·주민힐링공간으로 조성할 ‘양재천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10~19일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각기 크기가 다른 3개의 섬으로 이뤄진 이 공간(총 750㎡)은 하천내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지형으로 2016년에 1차 정비 후에도 방치되고 있었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유주제(연인의 섬, 약속의 땅 등)로 양재천 3개의 섬에 이야기를 더해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고 이에 적합한 명칭과 창의적 조형물 디자인을 제시하면 된다.

    신청은 ‘양재천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며, 출품은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 단위로 2점 이내 가능하다.

    구는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와 부합하는 방향성·실용 가능성·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고려 평가해 8점을 선정해 대상 200만원을 포함해 총 52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디자인하고 가꿔 양재천이 ‘2016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에도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양재천의 ‘이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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