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 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후보간 오차범위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2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안 후보는 44.9%, 송 후보는 41.8%로 두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3.1%p에 불과했다.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는 3.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적극적인 투표의향층에서도 안 후보(45.4%)와 송 후보(42.3%)는 팽팽하게 맞섰다.
이번 여론자사는 지난 11일 인천시민 1000명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3%(총 시도수 1만 5873명)였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2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안 후보는 44.9%, 송 후보는 41.8%로 두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3.1%p에 불과했다.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는 3.6%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적극적인 투표의향층에서도 안 후보(45.4%)와 송 후보(42.3%)는 팽팽하게 맞섰다.
이번 여론자사는 지난 11일 인천시민 1000명을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3%(총 시도수 1만 5873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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