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조성 1단계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해 혐오시설에서 주민편의 공원으로 탈바꿈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소관업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힌 인천시종합건설본부 정연걸 본부장은 “가족공원 조성사은 2021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눠 추진, 기존 무분별하게 난립돼 있는 주변의 무허가 건물을 철거,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공원에 현대식 납골시설과 자연장, 생태하천, 분수대, 산책로, 등산로, 생태관찰 학습장, 체육시설 및 전망대 등을 설치, 협오시설로 인식되던 공동묘지를 일반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또 "오는 6월 완료되는 1단계 사업은 약 198,841㎡ 부지에 생태하천 복원과 산책로, 생태관찰 학습장, 분수대, 가로공원 등을 조성하는 단계로 만월당, 관리사무소 및 옥외화장실 건립을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지면적의 절반 이상은 산책로와 분수대 및 가로공원 조성이 완료됐다"면서 "약 3만위가 안치 가능한 만월당은 가족공원내 봉안시설인 금마총이 만장 예정인 이달부터부터 안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오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2~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가족공원의 매장 분묘가 전부 사라져 수림이 복원되고 주민편의 시설 등이 설치되면 일반 주민들의 이용이 더욱 많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정 본부장은 "국가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장에서 자연장(수목장, 정원장)으로의 장사문화 의식전환 사업에 많은 기여를 할 뿐 아니라 향후 조성되는 전국의 많은 묘지공원 사업에 벤치마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시종합건설본부 정연걸 본부장이 앞으로 추진할 소관업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최근 소관업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힌 인천시종합건설본부 정연걸 본부장은 “가족공원 조성사은 2021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눠 추진, 기존 무분별하게 난립돼 있는 주변의 무허가 건물을 철거,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공원에 현대식 납골시설과 자연장, 생태하천, 분수대, 산책로, 등산로, 생태관찰 학습장, 체육시설 및 전망대 등을 설치, 협오시설로 인식되던 공동묘지를 일반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또 "오는 6월 완료되는 1단계 사업은 약 198,841㎡ 부지에 생태하천 복원과 산책로, 생태관찰 학습장, 분수대, 가로공원 등을 조성하는 단계로 만월당, 관리사무소 및 옥외화장실 건립을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지면적의 절반 이상은 산책로와 분수대 및 가로공원 조성이 완료됐다"면서 "약 3만위가 안치 가능한 만월당은 가족공원내 봉안시설인 금마총이 만장 예정인 이달부터부터 안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오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2~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가족공원의 매장 분묘가 전부 사라져 수림이 복원되고 주민편의 시설 등이 설치되면 일반 주민들의 이용이 더욱 많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정 본부장은 "국가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장에서 자연장(수목장, 정원장)으로의 장사문화 의식전환 사업에 많은 기여를 할 뿐 아니라 향후 조성되는 전국의 많은 묘지공원 사업에 벤치마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시종합건설본부 정연걸 본부장이 앞으로 추진할 소관업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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