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곽노현 37.0%-이원희 33.0% 경합

    정치 / 고하승 / 2010-06-02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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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KBSㆍMBCㆍSBS 등 방송3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서울 교육감 선거는 진보진영인 곽노현 후보가 37.0%, 보수진영인 이원희 후보가 33.0%의 예측득표율을 각각 기록,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경기교육감에는 김상곤 후보가 45.7%를 득표해 당선이 예상된다. 상대 후보인 정진곤 후보는 26.0%를 득표한 것으로 예측됐다.

    인천에서는 보수 나근형 후보 26.5%, 진보 이청연 후보 26.0%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교육감 선거 역시 진보진영이 사실상 승리를 거둔 셈이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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