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4대강 주변 저지대 농경지의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이달 중순부터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홍수가 날 경우 침수가 우려되는 4대강 주변 저지대 농경지에 하천정비로 발생한 준설토를 평균 2.5m 가량 쌓는 사업이다. 준설토를 쌓은 후에는 경지정리를 실시한다.
이달 중순부터 실시설계가 완료된 79개 지구에 대해 우선 발주해 총 149개 지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1조2000여억 원이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이달 중순부터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홍수가 날 경우 침수가 우려되는 4대강 주변 저지대 농경지에 하천정비로 발생한 준설토를 평균 2.5m 가량 쌓는 사업이다. 준설토를 쌓은 후에는 경지정리를 실시한다.
이달 중순부터 실시설계가 완료된 79개 지구에 대해 우선 발주해 총 149개 지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1조2000여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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