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의 냉장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유세윤에게 "10주년을 맞아서 그런건지 최근 SNS에 아내와 함께한 사진이 유난히 많이 올라온다"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요즘 핫한 아이템이 가족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SNS에 영상을 올리면 아내가 그걸 새벽까지 본다. 앞으로 영상 올리면 꼭 얘기해달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4세 연상인 아내에 대해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이더니 “44세 아래로는 엄청 많이 있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보통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냐고 묻지 않냐”고 하자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라며 “그런데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