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루 철길정비 이달말 완공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06-24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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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숭의1-3동 주민자치센터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새단장
    [시민일보] 남구 숭의1-3동 주민자치센터가 쉼터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용마루 주변(숭의동438번지 일원) 철길정비를 시작해 이달 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수인선 철도가 폐선된 이후 그동안 특별한 관리 주체가 없이 수년간 방치돼 오면서 인근 주민뿐 아니라 각처에서 내다버린 각종 생활쓰레기와 산업폐기물이 쌓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환경취약지로서 악취와 모기, 벌레등으로 인한 각종 질병과 환경오염의 온상지 역할을 해왔다.

    이에 숭의1-3동은 지난 8월 실시한 철로변 주변의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희망근로 10여명의 인원을 투입,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누구나 한번쯤은 걷고 싶은 아름다운 추억의 철길을 조성해 주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노광일 동장은 “환경취약지를 청결하게 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주민들을 위한 여가선용의 장소로 제공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철로 변에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며 ”여기에 철로변 주민의 오랜숙원 사업인 편의시설 건립에 따른 운동기구(6종)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철로변 주민들은 곧 조성 될 쉼터나 운동기구 등을 이용, 건강을 도모하게 됐는가 하면 앞으로는 본인들 스스로가 철로변 주변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남구 숭의1-3동 주민자치센터가 추진하는 용마루 주변 철길정비 사업이 이달 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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