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업기술센터, 고구마유전자원포 운영

    경인권 / 최민경 / 2010-06-27 18:10:12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전국 고구마 주산지의 하나인 여주군이 명성에 걸맞는 고구마 품종선발을 위해 여주농업기술센터 내 실증시범포 300㎡부지에 65품종의 고구마를 심어 연구하고 있다.

    센터는 고구마농업인들에게 보다 더 좋은 품종을 선발해 보급할 목적으로 고구마유전자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에는 노화예방과 면역력증진 효과가 입증돼 건강식으로 인기 있는 자색고구마인 신자미 등 14품종을 비롯해 신황미 등 2품종이, 호박고구마는 3품종이 전시돼 있다.

    또한 고구마연작시 주로 발병하는 고구마덩굴쪼김병 저항성 품종인 신건미와 일반인들은 쉽게 볼 수 없는 고구마꽃이 잘피는 해피미 등이 보존돼 있으며, 일본, 대만, 중국, 베트남 등에서 도입된 외국품종도 다수 볼 수 있다.

    고구마 유전자원포를 운영하고 있는 안치중 고구마전문지도사는 “계속적으로 소비자 기호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다양한 고구마 품종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사진설명=여주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범포 300㎡부지에 65품종의 고구마를 심어 연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