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줄여 AG 흑자대회 만들기 박차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06-28 14: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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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위, 중앙정보처리센터 기존 IDC<인터넷데이터센터>에 설치해 30억 절감
    [시민일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연택)가 대회운영을 위한 경비 절감을 통한 흑자대회 만들기에 나섰다.

    조직위는 흑자대회 추진대책 수립 T/F팀과 공공기관 협력사업 T/F팀을 구성, 최다 관중 참여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를 갖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에 운영할 중앙정보처리센터(MDC)를 인천시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설치하기로 최근 인천시와 협의를 마친 상태다.

    대회기간 중 운영될 중앙정보처리센터는 각종 대회정보를 처리하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주전 산기와 보안시스템, 통신망 등 주요 전산장비가 설치, 운영되는 핵심 전산센터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비상발전기, 항온항습기, 화재방지 및 출입통제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전산기반환경이 요구되는 시설이다.

    조직위는 중앙정보처리센터(MDC)를 민간 데이터센터 또는 주경기장 등에 설치하지 않고 인천시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이용함으로서 시가 구축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항온항습기 등 최신의 전산기반환경을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조직위는 전산기반 환경 신규 설치 및 철거 등에 소요되는 비용 약 30억원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인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교통, 숙박, 문화 관련 정보시스템을 대회정보시스템과 효율적으로 연계 서비스 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조직위는 PC 및 사무비품 등 아시안게임에 소요되는 물품을 최대한 구매하지 않고 공공기관이 보유 또는 구매예정인 물품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공공기관 협력사업 T/F팀 운영을 통해 경비절감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이행할 계획이다.

    윤구영 기자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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