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시민 제안 인천시정에 적극 반영"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06-28 16: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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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 네트워크 구축…강화도 약초타운 조성…中 명문대 유치…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가 시민 시정 제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28일 송 당선자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21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메인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100여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

    인수위는 시 산하기관의 통합 인력풀제 도입과 한식전문학교 설립, 정보화 시대에 맞춰 인터넷 등을 통해 시민편의 정보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인천 어울림 네트워크(가칭) 구축, 인천 차이나타운을 중국 문화관광단지로 조성하자는 등을 주요 사례로 꼽았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베이징 대학 등 중국 명문대학 유치하고 청라지역 지하철 7호선 연장과 로봇랜드 건설 재검토, 학교경찰청원제도·출퇴근 시간 육아도우미 제도 도입, 강화도 약초타운 조성, 인천은행 설립 등의 의견도 접수됐다.

    이와 함께 슬로건 공모도 함께 진행됐으나 최종 당선작은 선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인수위는 송 당선자 취임 이 후 시민과 전문가, 홍보기획 전문회사 등의 의견을 토대로 슬로건을 정할 방침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에 접수된 시민 의견은 인천시정에 적극 반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는 송 당선인의 철학에 맞춰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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