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시의회 의장에 류수용 내정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0-06-29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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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6일 185회 임시회서 투표 거쳐 확정될 듯
    [시민일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제6대 인천시의회 의장 내정자로 유수용 시의원 당선자(부평 5)를 선출했다.

    따라서 내달 개원과 함께 열리는 제6대 인천시의회 제185회 임시회에서 투표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인천시의회는 28일 당선자 23명 중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의장 내정자 선출에서 유 내정자가 결선투표를 거쳐 김기신 당선자(남구 1)를 누르고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유 내정자는 이날 열린 투표에서 11표를 얻었으며 김 당선자는 10표를 얻었다. 이 가운데 1표는 무효처리 됐다.

    앞서 시의장 내정자 선출 예선투표에서는 김 당선자가 9표를 얻고 이성만 당선자(남구 1)와 유수용 당선자가 각각 7표씩을 얻었다.

    그러나 이어 벌어진 차점자 투표에서 유 내정자가 12표를 얻어 6표를 얻는데 그친 이 당선자를 누르고 힘겹게 결선 투표에 올라가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유 내정자는 오는 7월6일 개원되는 1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교육의원 5명을 포함한 38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장 투표를 거쳐 의장으로 선출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한편 제6대 인천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의원이 23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고 있으며 한나라당이 6명, 교육의원 5명으로 구성된 상태다.

    이상태 기자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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