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조기교육·저출산 문제해결 박차
[시민일보]인천 가천길재단(인천시 연수구 소재)과 서울시가 영유아기 교육을 위해 ‘세살마을’ 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살마을 발대식을 갖고 영유아의 조기 교육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살마을 운동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과거 온 마을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힘을 보탰던 우리 전래의 ‘마을’에 착안해 만들어진 공동체 운동이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총괄 멘토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고문으로 세살마을을 대표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경기도, 국립중앙박물관이 세살 마을을 후원하며 경기창조학교가 세살마을과 일부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이길여 총괄 멘토는 “엄마에게 지워진 육아의 부담을 아빠와 조부모, 사회 즉 마을이 함께 짊어진다면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세살마을 운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령 고문은 “세살마을을 통해 생명 존중과 마음을 함께 하는 새로운 양육 문화를 형성하고 글로벌 시대의 창조적 리더를 양성해 창조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이 세살마을 운동의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탄생축하 사업과 부모 교실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한편 탄생축하 사업은 ‘내일 엄마, 내일 아빠’(예비 부모) 교육을 이수한 대학생 또는 미혼 남녀가 출생 후 100일이 지난 아기의 가정을 방문해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 용품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미혼 남녀는 이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의 신비, 소통을 통한 마음 나누기, 양육에 대한 소명의식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750-8633)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이 공동 전개하는 세살마을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인천 가천길재단(인천시 연수구 소재)과 서울시가 영유아기 교육을 위해 ‘세살마을’ 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살마을 발대식을 갖고 영유아의 조기 교육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살마을 운동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과 과거 온 마을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힘을 보탰던 우리 전래의 ‘마을’에 착안해 만들어진 공동체 운동이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총괄 멘토로,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고문으로 세살마을을 대표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경기도, 국립중앙박물관이 세살 마을을 후원하며 경기창조학교가 세살마을과 일부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이길여 총괄 멘토는 “엄마에게 지워진 육아의 부담을 아빠와 조부모, 사회 즉 마을이 함께 짊어진다면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세살마을 운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령 고문은 “세살마을을 통해 생명 존중과 마음을 함께 하는 새로운 양육 문화를 형성하고 글로벌 시대의 창조적 리더를 양성해 창조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이 세살마을 운동의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탄생축하 사업과 부모 교실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한편 탄생축하 사업은 ‘내일 엄마, 내일 아빠’(예비 부모) 교육을 이수한 대학생 또는 미혼 남녀가 출생 후 100일이 지난 아기의 가정을 방문해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 용품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미혼 남녀는 이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의 신비, 소통을 통한 마음 나누기, 양육에 대한 소명의식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750-8633)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이 공동 전개하는 세살마을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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