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제6대 서울 동작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이 8일 선출됐다.
동작구의회는 이날 제6대 첫 임시회인 ‘제202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박원규 의원, 부의장에 홍운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날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가졌으며, 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이날 임시회에 앞서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의원 상호간 상견례와 의정활동 실무 강의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탄력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제6대 의원들은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파악해 성실하고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동작구의회는 이날 제6대 첫 임시회인 ‘제202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박원규 의원, 부의장에 홍운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날 의장단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가졌으며, 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이날 임시회에 앞서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의원 상호간 상견례와 의정활동 실무 강의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탄력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제6대 의원들은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파악해 성실하고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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